안녕하세요!
작곡가 청월령입니다 :)
입추가 한 달이 더 지났는데 아직도 더위가 한창이네요 ㅋㅋㅋㅋㅋ
밤이나 새벽엔 좀 가을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아직도 한낮엔 여름 같아요.
"봄에 피는 너라는 꽃"은 봄 날씨가 한창일 때 즉흥으로 쳤던 곡인데...
이런 애매한 날씨에 봄 곡을 들고 오다니.... ㅎㅎㅎ..
봄에 피는 라일락같이 통통 튀고 화사한 연주를 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