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운영의 잘 알려진 시편 곡을 인상주의적인 화성과 배경의 오르간 화음, 부드러움 현의 흐름으로 보다 감각적으로 오케스트레이션했다. 템포 변화를 최소화하고 화성의 흐름을 살려 연주한다면 솔리스트와 합창의 극적인 표현에 더해 풍부한 화성감을 제공하며 곡을 보다 현대적인 레퍼토리로 발전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