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성가 **35번 〈나는 포도나무요〉**(작곡: 원선오 빈첸시오 신부)을
피아노 트리오(피아노·바이올린·첼로) 편성으로 편곡한 곡 입니다. 원곡의 4분음표로 이루어진 단조로운 리듬을
싱코페이션으로 당겨 변형함 으로써 리듬의 흐름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부분적으로 선법적 어법을 사용하여말씀의 깊이와 묵상적인 색채를 더하고자 했습니다. 세 악기의 호흡 속에서“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는
말씀을 음악으로 다시 묵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