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 만큼 이별은 아팠고나는 한동안아무 일도 아닌 척 살아야 했다너와 걷던 거리도함께 듣던 노래도전부 조용히 나를 붙잡았다잊었다고 생각한 날에도문득 네 생각은예고 없이 찾아와늦은 밤을 길게 만들었다그래도 결국가장 아픈 기억이가장 진심이었던 사랑이라는 걸나는 아직 부정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