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의 피카부를 재즈의 한 장르인 Funk로 편곡해서 연주해봤습니다!
이 편곡에서는, 양 손이 거의 겹치지 않습니다. 이런 패턴을 패러디들이라고 해요.
양 손이 번갈아 계속 연주하며 피아노를 마치 타악기처럼 사용하는 주법이지요!
때문에 전체적으로 약간 스타카토 느낌이 있을 수도 있고, 길고 짧은 대비를 명확히 줘야해요!
기본적으로 즉흥연주 한 것을 옮겨 적은 것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대신 그만큼 확실한 연주 효과를 가질 수 있는 장르란 것이 특징이지요.
실용음악이나, 건반에 경험이 있는 분들이 연주하시는 것을 권해드려요ㅎㅎ
악보는 총 5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지만, 반복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Funk의 양손 패턴에만 익숙해지면 금방 익힐 수 있을거에요!
항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에 또 재미있는 연주로 찾아뵐게요~
https://www.mapianist.com/board/video/1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