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악보는 위대한쇼맨의 2번째곡 Never Enough라는 곡입니다.
사이즈 규격이 수정되었습니다.
위대한 쇼맨 수록곡 들은 다 좋은 것 같습니다.ㅠㅠ
Point lesson!!
1. Cross hands
노래부분이 시작되면 왼손부분이 오른손보다 음이 높게 있죠 크로스 핸즈입니다. 왼손을 넘겨서 연주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느낌은 밤하늘에 별이 빛나면서 어둠이 낮게 깔리는 듯한 느낌을 주기위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왼손은 높은곳에서 치지만 멜로디라인이 아니기때문에 세게 치시면 오른손의 음과 불협같은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작게 연주해 주세요~
2. 아르페지오
이번곡의 메인 테크닉연습이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이곡을 들으면 노래가 잔잔하게 시작해서 다른 악기들을 사용해서 점점 웅장해지고 화려한 느낌을 주죠~ 이부분을 비슷하게 살리기위해 많은화음과 아르페지오를 사용했습니다. 듣기엔 '와 멋있다 어렵다' 라는 느낌이 들겠지만, 사실 아르페지오, 스케일 요런연주기법들이 쉽지만 어렵게 들리는 그런 기술입니다. 많이 들어보셨죠 (하농39번은 스케일, 41번은 아르페지오 연습) 막연히 하농연습을 하면 재미가 없지만 요렇게 곡안에서 아르페지오 연습을 한다면 좋아하는 노래도 연주하고 아르페지오 연습도하고 일석이조입니다~
아르페지오연습은 천천히 다양한방법 (붓점, 빠르게느리게등등)을 사용하셔서 충분히 연습후에 연주하시면 고른 소리가 나옵니다.
주의할점은 점점 빨라질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왼손이 메트로놈이다 생각하고 박자를 속으로 카운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4개씨마다 뼈대를 세워주면 안 빨라지겠죠~~
3. 악상
위의 페르마타는 너무 오래동안 누르고 있으라는 뜻이 아니라 여유있게 있다가 나오라는 뜻으로 넣었습니다. 이해가 안가시면 연주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요렇게 중간중간 크레셴도같은 악상들을 넣어놨습니다. 요런부분들은 점점 고조되는 부분의 표현이기 때문에 지켜서 연주하신다면 아마 더 멋있는 효과를 가져올 수있습니다. 점점크게, 점점작게연주는 사실 연주하기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단계별로 크기를 정해서 천천히 연주하신 후 충분히 잘 됫을때 빠르게 연주하시면 됩니다.
제 악보코멘은 여기까지입니다~
제가 이렇게 자세하게 올려드리는 것은 마피아 활동을 하면서 독학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곡을 선택해서 연습을 하시면 실력이 늡니다. 하지만, 막연히 이곡 언제까지 마스터해야지라기 보다는 내가 이곡을 통해서 이러한 이론과 테크닉, 음악성등을 배우는구나라고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곡을 마스터를 하신다면 아마 실력을 배로 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러한 비슷한곡이나 응용이 된곡을 했을때 스스로 분석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주 하는 나를 발견하 실 수 있습니다^^
*제가 항상 수십번 확인하고 올리지만 간혹 미쳐보지 못한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쪽지 남겨주시면 바로 수정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사항이나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