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 순서는
전주 - 전체 - 간주 - 신실하신부터 끝까지 - 후주
이렇게 해봤어요
멜로디가 16분음표로 많이 있어서
싱어가 호흡하기 힘들 수 있어서
템포는 58으로 느리게 연주했어요
저는 메트로놈을 틀고 했는데
싱어와 호흡을 맞추면서
리타르단도를 넣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마지막 후렴
'의지하여'에 싱코페이션(당김음)으로 강조했는데요
보통 많이 하는 실수가
싱코페이션 연주 후에 당황해서
다음 나올 박자가 제멋대로 쳐지는 건데요
팁을 드리자면
4분의 4박자 곡은 4분음표 네개로
하나 둘 셋 넷으로 카운트를 하는데,
해당 마디에서 셋째박을 당겼으니
당김음 연주 후에 바로 셋!! 세번째박을 세면 되는데
요 당김음 다음에 나오는 정박을 세는 것이
처음엔 쉽지 않지만 연습을 하다보면
다음 리듬이 언제 연주해야하는지 감이 확실하게 잡히실거에요!
혼자서 세번째 박 카운트가 잘 안된다면
해당마디만를 메트로놈 틀고 반복연습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어떤 당김음에 있어서도
이와 같이 다음에 나오는 정박을 카운트 해주시면 됩니다
영상과 악보 99.9% 같으니
음의 세기, 타이밍, 손가락 번호 등등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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