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빠르기만 하고 경쾌하게 들리던 비창의 3악장의 테마만을 뉴에이지풍으로 편곡해 보았습니다.
감성적이고 낭만적이기보다는 조금은 무드있게...분위기 있게...
재즈에 빠졌던 모짜르트와 엘가에 이어서
뉴에이지에 빠진 베토벤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