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가 와도, 생일 때도, 기도제목 나눌 때도, 수련회 때도...
축복송은 부를 일이 참 많습니다..ㅋㅋ
저는 오늘..
제 스타일로 바꾸고 계셔서 힘드신,
또, 제가 너무 많은 얘기를 해서 머리가 지끈거리시는...
모든 헤피님들을 축복합니다.ㅎㅎ
교회마다 잘 부르는 축복송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인기쟁이 축복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축복송.. 참 많은데,
부르는 곡만 부르게 된다는;;;;;
자고로 축복송은 짧아서 매력적인 것인데...
여러번 불러서 매력이 지루함으로 바뀝니다.
그런데, 분위기 변화는 반주자들 몫이니 난감할 뿐...ㅠ
주여....
그럴 때, 해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저는 세 번을 반복해 봤습니다.
첨엔 노멀하게 가봅니다.
두번째는 음역대를 좀 넓게 써봅니다.
세번째는 리하모니를 해봅니다.
첨에 노멀하게 가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발전할 수 있거든요...
제가 영상에서 보여드린 것은 세 번이지만...
스스로의 맘 속으로 '다섯 번 이상 부를 예정이야'라고 생각하고,
발전의 단계를 정합니다.
가끔은 열 번 이상 부를 때도 있잖아요.... 꺄앍.....
남자만 혹은 여자만 부릅시다. 라고 할 때는
꼭은 아니지만, 대조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럴 때 음역대의 변화를 주는 것이죠~
또, 내가 특별히 축복해주고 싶은 분이 있다거나,
관심있는 사람ㅋㅋㅋ 죄송;;;ㅋ
어쨌든, 음역대를 높여서
더 밝고, 화려하게 보이게 해봅니다.ㅋㅋ
아니면, 그동안 갈고 닦은 리하모니 실력을
사용해봅니다~
짧은 축복송이지만, 늘 하는 곡이니...
이런 곡에 리하모니를 해보세용~~ㅎㅎ
그럼 짧지만, 자주 사용할 수 있잖아요~ :)
그리고, 중요한 것이 있는데요...
언제까지나 분위기를 업(Up)시키기만 하면 안됩니다.
인도자들에게 워~워~할 수 있는 역할도
반주자들이지용...
너무 많이 하신다 싶으시면...
'이제 마무리 하시죠~~'라는 싸인을
약간 차분해지게 반주하는 것으로 알려줍니다.
그래도 계속 하시면,
어쩔 수 없지용... 따라야죵..ㅋㅋㅋㅋ
저는 팁을 드리고, 도움을 드리려고
이건 되고, 저건 안된다고 말하고 있지만.....
반주 자리에 세워져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여러분은 축복의 통로입니다.
모두 축복합니다~
반주자님들을 통해 열방이 주께 예배하게 됩니다~ :)
최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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