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설명 주의~!!

엄청 엄청 궁금하셨던 

빠른곡 반주하기 설명드립니다~ㅋ

왠만한 빠른 곡은 

칼립소 리듬 하나면 끝~~!!

칼립소 리듬이 

아프리카 노동요에서 비롯되었다는 것과

우쿨렐레나 기타도 

배운다는 것은 밑에 링크 참조하세요ㅎ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106&contents_id=10120

이 말은 즉, 피아노와 

같은 리듬을 연주한다는 것이지요~

기타와 다른 리듬을 연주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해소해 드리겠습니다~ 헤헷~

우선, 칼립소 기본리듬을 살펴볼까요???

같이 두번 + 왼오왼 연주하는

공식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두번째 박자에는 

누르고 있는 코드의 

엄지에 해당하는 음을 눌러주세요~

저는 이것을 엄지 신공이라고 부른답니다.

예전에 9th 설명하면서, 

엄지 신공 얘기한 적 있죠??ㅎ

정리해보면,

이것이 칼립소 기본리듬입니다.

같이 두번 + 왼오왼

(두번째 박자에 엄지신공~)

왼오왼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그동안 포비트에서 

같이 + 오른손,왼손 순서로 해오셨기에..

왼손부터 나온다는 것을

숙지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꼭 왼오왼을 잊지 마세요~~

새로운 리듬을 익히는 것이라

여기까지만 얘기해도 좋으나...

설명하는 김에 

한 마디 안에 코드가 많은 경우를 

얘기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코드가 2개일 때!!

기본 리듬을 한 번 더 보시면...

세번째 박자는 당겨져있는 상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코드가 2개 일 땐, 

두번째 코드를 당깁니다.

전문적인 용어로 

싱코페이션(Syncopation)이라고 해요~

저와 공부하시는 분들은 

이 정도는 숙지하는 걸로~ㅎㅎ

두번째로,

코드가 3개일 때!!

코드가 2개인 

첫번째 경우와 같게 하시고, 

3번째 코드는 마지막 박에 넣어줍니다.

밑에 악보 참조하세요.

세 번째로,

베이스가 같은 코드일 때!!

마지막 박에 넣은 코드가 

베이스가 같다면,

오른손 코드만 바뀌고 기본리듬을 유지합니다.

두번째와 세번째 경우를 

구분하실 수 있어야해요~

꼭이요~

네번째로,

반박 쉬고 나올 때!!

강조하고 싶다거나,

변형을 주고 싶을 때 사용해보세요~

반박 쉬는 것만도

매우 달라진 리듬이지만..

이 때, 왼손을 스타카토로 하시면,

또 다른 매력이 터집니다~

이제 실전 예시를 보며, 

설명 해볼께요~

첫번째로,

곡의 포인트인 "존귀~" 

요부분에서 섹션(Section) 잊지말고 해줍시당ㅎㅎ

오른손, 왼손 다같이 빰빰~으로 ㅎㅎ

두번째로,

코드가 2개면 싱코페이션 해야겠죠??

세번째로,

베이스가 같은 코드는 

기본리듬 유지하면서,

오른손만  코드를 바꿉니다.

네번째로,

오른손에서 반박자 쉬고 나와

통통 튀게하고 싶다면,

왼손도 스타카토를 써보세요~

완전 통통 매력이~

밑에 실전 예시 악보를 

참조하세용~~

헥헥..

저는 숨 좀 돌릴께요~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응용과 애드립에 대한 것은

담에 설명하는 것으로 미루고..

전체 곡 연주를

영상 + 악보로 확인 해보시죠~

모두 찬양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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