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가지를 얘기하려고 합니다.

하나,

dim7코드의 사용입니다.

7마디에서 E7으로 4박자를 채워도 되지만,

반음위 코드인 Fdim7을 넣어서,

8마디의 F#m7으로 연결하는 것...

dim7은 이렇게 경과적(Passing) 용법으로 사용을 많이 한답니다.

둘,

라인 클리셰(Line Cliche)입니다.

제가  자주 애용하는 기법 중 하나인데요...

9-11마디를 보시면,

F#m - F#mM7 - F#m7으로 진행하고 있죠.

똑같은 F#m인데도 요렇게 내성을 

파# -> 파 -> 미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한군데 더 예를들어

13-15마디를 보시면,

E - Emaj7 - E7으로 진행하여,

내성을 미 -> 레# -> 레로 바꿔주었습니다.

코드가 지속되어 단조롭다 느낄 때,

사용하시면 좋아요 :)

더 얘기하고 싶은 것이 많지만,

오늘은 이 두가지만 기억해주세요~

리하모니하실 때, 유용하실꺼라 믿습니다~

다른곡에도 적용해보시고, 언제나 홧팅입니다!!!

#크신주께 #싱할렐루야 #ccm #빠른곡 #헤븐피아노 #악보

#반주 #Great_is_the_Lord #dim7 #라인클리셰 #Line_Cli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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