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피 여러분, 

행복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실제 만난 적은 없지만,

댓글로 공감으로.. 뭔가 친근한 느낌도 들고...ㅎ

헤븐 피아노는 

스테디셀러 곡들을 위주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교회에서 부르고 있는 곡이어야

더 많은 반주자들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주를 위한 이곳에"같은 요즘 곡이

머리속에서 계속 플레이 되는 때는 

그냥 만들어버립니다...;;;

제가 마커스, 어노인팅, 제이어스.. 

이런 트렌디한 팀들의 곡을

될수록 하지 않는 이유는..

저도 너무 좋아하지만...ㅋ

실제 교회에서는 청년 예배에서만 부르거나,

가끔 부르기 때문입니다.

헤븐 피아노는 반주에 도움을 드리고 싶은 것이지

악보 공장이 아니랍니다.

어떤 분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악보를 내놓으라는 식의 반응도 있으신데...

서로 예의를 갖추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헤븐 피아노의 악보와 영상을 만드는 기준은..

1. 자주 부르고 있는 곡이어서 반주에 도움이 되는 곡..

2. 옛날 곡이어서 세련된 또는 깔끔한 반주 악보가 없는 곡..

3. 제 스타일을 보여드리고 싶은 곡.. 등등..

이런 것들입니다.

아시겠죠???ㅎ

물에 빠진 사람 건져 놓았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식의

지나친 악보 요구는 사양합니다.

그러나, 필요를 알아야하니

구지 신청을 막지는 않습니다~ :P

오늘은 신랑 버전으로 들고 왔습니다~

어마무시한 가사로...

가사의 힘이 엄청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손 들고 찬양하지 않다가도,

이 곡만 나오면 왠지 손 들어야 할 것 같은...ㅋ

간단한 곡인 것 같지만...

한 마디에 한 코드여서 매우 난감하죠???

"나 주님만을 섬기리", "성령이여 내 영혼", "내 생명 드리리라"에서 

한 마디가 Bmajor인데,

Bsus4 Bmajor로 바꾸어 연주했습니다.

sus4(서스포)를 이렇게 사용할 수 있어요~ㅎㅎ

기존 악보와 코드를 비교해보시면서...

어떻게 연주했는지 눈여겨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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