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천국의 계단이라는 드라마에서 OST로도 사용이 되었었고 자주 들려지는 클래식중의 한곡입니다.
소프라노 조수미씨의 음성으로 불리워 진게 유명하기도 하구요,저도 이곡의 버전을 조수미씨의 버전을 들으며 커버했습니다.
아베마리아는 많은 작곡가들이 곡을 만들었구요,특히 카치니의 아베마리아라고 불리워지는 이곡은 작곡가 가 카치니가 아닌 블라디미르라는 점이 특이하지요,
당시 이곡을 발표할때 블라디미르의 곡이라고 발표하면 유명하지 않은 작곡가의 곡이라서 빛을 보지 못할것 같아서 ,그 시대의 유명한 작곡가인 카치니의 이름을 빌려서 세상에 내 놓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유명해 질 수 있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