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에서 밤을 새며 양치던 목자들

하늘의 빛난 영광 보고서 놀랐네”

3절 가사를 보면서..

수많은 지휘자들과 반주자들이 생각났습니다.

다들 쉴 때도,

선곡하느라고, 미리 연습하느라고,

수고하고 계시잖아요..

성탄 준비로 많이 지치고, 힘드시죠???

이런 자들이

하늘의 빛난 영광을 보게 된다네요~ㅎㅎ

이번 성탄은 한 번 놀라 보자구요!!

저도 돕고 있잖아요~~

힘내세요~!!!

2번을 연주했는데요~

화성도 계속 변하고 하니..

1번째 연주는 왼손을 매우 절제했구요~

페달포인트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페달포인트는 페달을 밟고 있는 것처럼

코드가 바껴도, 베이스 음이 유지되는 거에요~

잇힝~

2번째 연주는 아르페지오로 연주하고,

화성도 좀 바꿔봤어요~

앞으로도 몇 곡이나 더 올라올 예정입니다~

계속 지켜봐 주세요~~ㅎㅎ

다음 곡은 “그 맑고 환한 밤중에”입니다.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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