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의 메인 테마로 베토벤의 월광곡이 계속 들리더라구요
주인공 장만월의 심경 변화에 따라 다양한 변주곡의 형태로 간간이 들리는것을 바탕으로 하여
월광변주곡을 나름대로 편곡해 보았습니다.
중간의 빠른 부분의 화려함을 더하기 위해서 반복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드라마의 기억은 사라지더라도 클래식의 이미지는 잔잔히 남을것 같네요
즐거운 감상과 연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