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곡에선
여러분이 나인 코드를 정말 정확히
익히고 넘어가실 수 있답니다.
ㅇ ㅏ 일단
이번 곡 제목은 Good Bye(굿바이)
약속 이라는
무려 1998년도 영화에
삽입되어 큰 사랑을 받아온 올드팝으로
굉장히 귀에 익은 노래!
영화 약속과 관련하여 이
Good Bye(굿바이) 라는 곡에 대하여
너무너무 자세히 명쾌하게 설명해주신
포스팅이 있길래 링크합니다.
약속이라는 영화를 알긴 아는데
그렇게 잘은 모르시는 분은(저포함 ㅋㅋ)
링크 내용이 큰 도움이 되실듯!
그 외 영화 약속에
큰 감명을 받았던 분들은
잠시나마 추억타임을...
가지라고 할 줄 알았죠?
이 곡에선 공부할 수 있는게
너무너무 많다는!!!
심지어
1절과 2절이 3도차이로
키(Key)가 다른 등
화성학적으로도
설명할꺼리가 무궁무진!!
하지만 !
일단 이번 포스팅에선
딱 두가지!
나인코드 와 어그먼트 코드
에 대해서만 확실히 익히고 가고자 한다.
ㅇ ㅏ이 씐나( 저만..?ㅋㅋㅋㅋ)
ㅈ ㅏ!우선 나인코드!
말 그대로
베이스에서부터 9번째 있는 음!
을 추가로 더 연주하는 코드!
더 정확하게는 장9도 로,
베이스에서부터 장2도 음을
한옥타브 더 올린 음 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한편!
나인 코드는 독자적으로 3화음 위에
나인음(9음)만 추가로 연주하는 경우도 많지만
보통 그 나인코드 안에 세븐음(7음)을
포함하는 경우가 꽤 많다.
따라서
도미넌트 세븐 코드와
메이저 세븐 코드를 대문자 M 또는 Maj
표시를 통하여 구분을 하듯
나인코드 역시
그 세븐음(7음)의 역할을 고려해
기입해주는 것이 좋다.
ㅈ ㅏ!
쉽죵?ㅎ
어그먼트 코드로 고고!!
일명 증화음으로
메이저 3화음 코드에서
5번째 음을 샾 해준 코드라고 보면 된다.
디미니쉬(감화음)와는 반대!
ㅇ ㅏ 그리고 하나만 더!
이번 곡 영화 약속 OST
Good bye (굿바이)를 연주할 때엔
다이나믹이 꽤나 중요하다.
사실 이 곡 뿐만이아니라
이런 류의 발라드 류 음악들은
원 피아노로 연주할 시에
상당히 지루해질 위험도 있긴 하여
세게 혹은 여리게 를
잘 조절하여 연주할 필요가 있다.
참고해주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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