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낡은 시계와 바흐 평균율 1번 프렐류드를 메쉬업 시켰습니다.
두 곡 다 워낙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사랑받는 곡이라 따로 설명이 필요 없죠^^
바흐 평균율 1번 프렐류드는 구노가 너무 아름다워서 멜로디를 붙여 아베마리아를 작곡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이 곡을 구노의 아베마리아로 알고 계신 분들도 종종 계시더라고요.
난이도는 1st도 2nd도 그냥 무난합니다.
16분음표가 쉬지 않고 나와서 어려울까 싶지만 템포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어렵지 않아요.
관객의 호기심과 호응도를 높이고 감동까지 줄 수 있는 멋진 연주곡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