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찬양 '나의 부르심'을 피아노 솔로곡으로 편곡했습니다.
넘치는 감정을 표현했고, 다양한 조성 변화가 특징입니다.
조용하고 원곡에 충실한 연주를 기대하셨다면 엥? 할 수도 있어요.
의식의 흐름(?)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이런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다양한 상황 속에서 부르심을 확인하고 고조되는 믿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마지막 조용한 outro는 '네 알겠습니다. 받아주세요'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