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와 파라솔이 함께 부르는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피아노 솔로로 담기엔 아쉬워서,
4 핸즈로 편곡해봤습니다.
미도와 파라솔 버전의 구성을 그대로 썼구요, 화음과 악기 소리를 최대한 피아노에 담으려고 노력했으니 잘 봐주세요.
중간 기타 솔로는 피아노로 그대로 옮기니 뭔가 어색해서 다르게 표현해봤습니다.
피아노 치는 친구들이 함께 이 곡을 연주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피아노 학원 발표회에서 체르니 30, 40 되는 친구 둘이서 피날레를 장식해도 멋질 것 같구요.
(영상 보시고 구독해 주신다면 정말 힘이 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