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아니스트 해이준입니다.
이번 6월에 발매된 신곡
"넌 혼자가 아니야" 악보를 공개합니다.
길을 걷다 마주하는 모든 것들이
순간 멈추어 있다 느낄 때.
적막한 방 안에 가만히 누워 있다가
순간 차분한 호흡을 느낄 때.
이어폰 너머로 들려오는 음악을 듣다가
순간 그 음악에 매료될 때.
바쁜 하루를 마무리 할 때,
문득 저는 제 자신의 존재 바깥에서
또 다른 시간의 흐름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혼자임을 자각하고,
홀연히 멍할 때가 있습니다.
혼자라고 느껴질 때,
그 감정에 매료되어 헤어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감정에 빠져있을 때,
상상의 소리가 귓가를 맴돌 때가 있습니다.
혼자라 느낄수록,
그러나 결국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기억 속에 남아있는 하나의 작은 선율 조각이
귓가를 맴돌며 저를 위로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하루의 마지막,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언제나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