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에서의 신청곡이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그동안 듣기만 했던 곡을 편곡하고 쳐 볼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
악보에는 셈여림 기호랑 손번호 넣었으니 참고 하세요. 손번호는 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이런류의 곡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될 거에요. 반복이 많지만 리듬과 변주가 쉽지 않습니다. 연습 많이 해야하는 그런 곡이었어요.
그리고 영상은 어떻게 편집을 할까 고민하다가 애니매이션스럽게 준비해 보았습니다. ^^ 왠지... 곡이랑 잘 어울리고 제 손이랑도 잘 어울리네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
크로아티아 태생 막심 므라비차의 대표곡으로 조국 크로아티아의 내전 당시의 아픔을 표현한 곡이라고 합니다. 정렬적인 리듬 안에 슬픈 멜로디가 흐릅니다.
저는 이제 이 곡을 준비하느라 미뤄두었던 다른 영상들을 작업하러 갑니다!
피아노랑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