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오펜바흐의 오페레타 '천국과 지옥'의 서곡 캉캉을 피아노로 쉽게 칠 수 있도록 편곡해보았습니다. 원래 곡의 길이와 거의 비슷해서 반복이 많습니다. 저는 도돌이표를 웬만하면 안그리고 전부 치도록 악보를 그리는 편이예요. 도돌이표가 있어도 지키며 치는 학생이 거의 없어서지요. 도돌이표 없이 여러번 치는 것보다 작곡가가 의도한대로 전곡을 쳐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것 같아요.  

다장조로 조옮김 했고 원래는 중간에 전조가 있어야 하는데 쉽게 칠 수 있도록 끝까지 다장조로 편곡했습니다.

짧은 길이의 다장조 악보 ver.1   https://www.mapianist.com/piano/sheet/53132

원래곡 길이 원조인 라장조 악보   https://www.mapianist.com/piano/sheet/5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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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팝, 영화음악, 클래식등을 초보자를 위한 악보로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