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클래식을
쉽게 접해보자!
그 일환으로 시작된
쉽게 연주하는 클래식,
두 번째 작품은
푸치니의 단막 연속 오페라 "잔니 스키키(Gianni Schicchi)" 중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고 사랑받는 아리아죠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O mio babbino caro)"입니다.
피아노를 배운지 얼마 안 된 분들이
누구 앞에서 연주를 해야 할 때,
쉬우면서도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도록
신경써서 편곡하였습니다. ^^
연주를 들어보시면, 악보에서는 표현할 수 없는 템포의 유동성에 유의하시면 됩니다
(원곡의 연주에서 관습적으로 늘여지거나 느려지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