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용으로 잘 선택되지 않는 찬송인데요,
가사를 읽으면서, 씩씩하게 부르는 원곡의 분위기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곳곳에 쓰인 재즈적인 화성들이 낯설 수 있으니, 먼저 익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악보는 1절, 2절이 독립적으로 완결되어 있으니, 따로 혹은 연결해서 연주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