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찬송가로

252장 나의 죄를 씻기는 곡을 가져왔습니다



1절은 악보대로 연주하였고

2절은 악보에서 자유롭게 발라드 버전으로 연주 했습니다



요즘 이 곡은 발라드로 느리게 많이 부르시더라구요

제가 어릴 땨는 쿵짝쿵짝 기도원 버전으로 많이 불렀었는데;;

그래도 대예배시에는 보통빠르기에서 약간 빠른 느낌으로 부르네요

조금 빠른 느낌을 원하시면 악보에서

왼손을 좀 더 추가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예배시 회중찬양을 위한 편곡입니다

그래서 멜로디 중심적이며

예배와 찬양 가사에 방해되는

과한 재즈코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찬송가처럼 4성부가 아니기 때문에

성가대가 함께 찬양할 때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피아노 하나로 반주하는 교회예배나

예배 전 묵상기도 시간에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세션이나 성가대가 갖추어져 있지 않는

교회의 예배를 위해 시도한 편곡입니다

피아노 하나로도 풍성한 음악적 표현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며

더 깊은 감동과 은혜를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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