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540장은
찬양 예배때 자주 나오는
단골손님입니다
여러가지 재즈 버전으로
편곡이 많이 나와있네요
펑크리듬으로 많이들 하시는데
저는 다소 촌스럽게 느껴지는 셔플리듬으로 했습니다
대예배때 회중 찬양으로 쓸 수 있는
곡을 만드는 것이
지금의 편곡의 목적이기도 하고
세션 없이
혼자 피아노 연주해야 하는
반주자들을 위한 곡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멜로디 라인을 없애지 않고
그대로 넣었습니다
멜로디를 넣지 않고
리듬으로만 반주를 하면
더욱 세련된 반주를 할 수 있는건 사실이지만
교회에는
비전문가 찬양인도자들이 더 많이 계시기에
꼭꼭 멜로디를 짚어주게 되더라구요
마지막 줄
늘임표 부분을
4분의 6박자로 바꾸어 편곡했습니다
저의 연주를 들어 보시고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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