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2장은 빠른 찬양입니다

요즘 빠른 찬양할때 대부분은

펑크리듬으로 하더라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펑크리듬이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예배시 회중찬양에 적합한 곡을 만들기 위해

우리 귀에 아주 익숙한

셔플리듬으로 편곡했습니다

지금하고 있는 찬송가 편곡이 끝나면

펑크리듬이나

교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리듬으로 다시 편곡해볼 생각입니다

기본적으로 빠른 곡은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더군다나 리하모니된(편곡) 빠른 찬송가는

충분한 연습을 하지 않으면

불협화음이 많이 들려 귀에 거슬리게 됩니다

재즈화음을 마음대로 연주하시거나

악보와 맞지 않게 다르게 칠 경우

굉장히 이상한 곡이 되어 버리거든요

은혜로운 반주는

연습이 90%입니다~!!

아시죠??

다소 복잡한 코드를 쓰긴 했으나

코드 표기는 단순화하였습니다

가뜩이나

악보도 어려운데 코드까지 복잡해 버리면

연습이고 뭐고 다 때려 치실것 같아서...;;;;;

(가령 sus4 노트(음)가 있어도 sus4라고 표기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코드만 대충 보고 연습하시면 안됩니다~!!!

"이 음은 안쳐도 되겠지"

"음 하나 정도는 추가해도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연주하면

"편곡이 이상하네????"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어요

제가 연주한 음악을 들어 보시고

다이나믹이나 고스트노트를 적절하게 넣으셔서

연주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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