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모든 연주곡의 편곡 방향은 최대한 원곡에 충실하면서, 아름답고 깔끔한 소리를 담아내는 것입니다.
어떤 곡이든 제가 연주한 곡들이 피아노 연주에 있어 레퍼런스(기준) 곡이 되는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드는 악보들은 불필요한 공간, 여백을 최대한으로 줄여 연주 중 악보 넘기는 일을 최소한으로 두면서,
전체적인 악보 페이지 수를 줄여 인쇄, 보관에 부담을 덜고, 연주자가 악보를 읽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고려하며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악보는 연주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 들어있어
연주자의 감성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 될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두었습니다.
보다, 디테일한 부분(강약 조절, 속도, 테크닉, 연주 느낌 등)을 알고 싶으신 분은
올려둔 연주 영상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제 연주가 당신에게 작은 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Epiary_에피어리 드림
안녕하세요 에피어리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지금 보니 마지막으로 영상 올린지 1년하고도 4개월이 지났네요
기다리셨던 분들, 구독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기나긴 시간 동안 마음의 벽에 부딪쳐 피아노를 놓고 살았고..
먼지 쌓인 일기장처럼 에피어리도 그렇게 제 속에서 잊혀져 갔어요.
그러다 우연히,
아직도 제 연주를 찾아주시고 들어주시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어렵사리 다시금 용기 내어 피아노 의자에 앉았습니다.
부족하지만, 들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곡은 제가 좋아하는 에피톤 프로젝트님의
새 앨범이 나와서 홍보(?) 겸 연주해봤습니다.
부디 여러분들도 이 곡처럼 늘 편안하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