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란님도
함께 작업하신만큼 꼭 악보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평소 권정열님의 느낌도 많지만
여러부분에서 소란님의 색깔도 드러나는거 같아서 너무 편안하고 좋았답니다.
기타 반주를 피아노 반주로 바꾸어보려는 시도를 몇몇부분에서 해보았고
어느정도 표현된거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는 작업물이 된거 같습니다 :) 즐거운 감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