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캐나다의 한 광장에서 거리를 떠돌며 연주하던 Ryan Arcand의 곡입니다. 근처를 지나던 사람이 우연히 피아노 선율을 듣고 너무나 아름다워 영상을 촬영해 올린 이후로 유명해졌는데요.
그는 아내와 딸이 있었지만 사고로 모두 잃고, 슬픔에 거리를 떠돌게 된 사연을 갖고 있었다고 하네요. 피아노를 전혀 배운 적이 없음에도 마음에 큰 울림 주는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면서요 :)
2018년 세상을 떠나 가족들에게 돌아갔지만 음악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참 아름다운 곡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