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 히트 작이죠.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엔딩곡인 第ゼロ感(제ZERO감),
일본 특유의 락적인 밴드 사운드가
미야기 료타(송태섭)선수가 산왕의 프레스로부터 드리블로 뚫고 나가는 영화 장면과
정말 잘 어우러져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곡 입니다.
영화관 n차 관람은 절대 안 하는 저에게도 한번 보자마자 후유증이 너무 심해 결국 n차 관람을 하게 만든 200% 만족 시켰던 작품을 이렇게 피아노 커버로 연주할 수 있게 되어 정말로 영광입니다.
영상과 함께 즐겨주시면 더욱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실 수 있습니다! 뿅.
여기서 부턴 편곡에 대한 간단한 소개.
영화 보는 중간중간에 들렸던 소리들. PV(예고편) 에서도 계속 들리는 화음 들인데요,
이걸 유튜브 영상 처럼 초반에 배치 했습니다.
본격적인 연주에 들어가기 앞서 원래는 쿵 쿵 이 아닌 좀더 복잡한 느낌의 인트로 인데
영화 장면에선 쿵 쿵 하면서 고조되면서 드리블로 뚫는 장면이었어서 그 느낌 살려서 넣었습니다!
중간중간에 리듬 까다로운 부분 있으니 그쪽만 조금 더 신경써서 연습해주시면 즐거운 피아노 덕질(연주) 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