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악보를 원하는 분들이 계셔서 "누구도 본 적이 없는 (誰も見たことのない事が)"라는 찬양 올립니다.
5집에 수록된 이 찬양은 이제 한국교회에도 많이 알려져 애창되는 한 곡이 되었습니다. 이곡 역시 "더 원합니다", "예수 우리들의 밝은 빛", "누구도 본 적이 없는", "영원히 주님과" 등 수많은 히트?찬양을 작곡한 '나가사와 타카후미(長沢崇史)' 목사님이 작곡한 곡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곡 중의 하나입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많은 한국교회가 침체되고 문을 닫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가슴아픈 소식을 듣습니다. 그러나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위기는 기회의 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시는 역전의 명수이시기 때문입니다. 고난의 시간은 고통스럽지만, 광야와 사막에 처한 자만이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은혜가 있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며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만드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을 잃지 말고 주님의 응답을 믿으며 전심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며 새롭고도 놀라운 일을 반드시 우리세대에 일으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찬양을 통해 주님의 임재와 평안을 경험하시길 바라고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