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성은입니다 :)
이번엔 재즈발라드 'My one and only love' 곡을 연주했습니다.
재즈 발라드는 연주를 할 때마다 어렵고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는 어떻게 담백하게 이 곡을 표현해낼지, 너무 어렵게만 들리지는 않을지, 너무 오버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속으로 하면서 연주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편곡은 멜로디가 잘 들리게끔 연주하는 것을 목표로 연주했습니다. 애드립 라인을 많이 넣지 않고 멜로디 밑에 한 땀 한 땀 코드를 쌓아 연주했습니다.
코드 사이사이 꾸밈음 스킬을 잘 쓰면 코드만 연주하더라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
재즈 발라드 연주가 처음이신 분들도 그리 어렵지 않게 연주하실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