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 도중 연주자들에게 생일축하를 받아보다?!?!? | 두번째 단독콘서트 라이브

안녕하세요 여러분 소디입니다! 오늘은 번외편으로 콘서트 도중 있었던 특별한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나눠보고자 해요ㅎㅎ마지막곡의 곡 소개를 하기전 연주자들이 예고없이 생일축하 노래를 연주하기 시작했어요. 순서에도 없어서 갑자기 당황했지만, 이내 깜짝 축하로 알고 감동을 받았답니다😊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되는 순간 저도 감동에 겨워 건반에 사뿐히 손을 얹고 끝까지 같이 연주했어요. 한 유명한 영상에 생일이었던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갑자기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축하를 받는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요, 그때도 의미모를 감동을 받았지만 제가 직접 받아보니 그 느낌을 알 것 같더라구요. 연주회가 끝나고 바이올리니스트에게 아까의 연주는 무엇이냐 물었더니, 첼리스트랑 같이 연주해주자 마음 먹고 대기실에서 피치카토(손가락으로 현을 뜯으며 연주하는 기법)로 연습했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덕분에 더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이 행복에 겨운 순간을 같이 즐겨보실까요?🙆‍♂️


《Credits》

Performers

Rhapsodies Touch on Piano

Ga Yeon Kim on Violin

JI Hong Kim on ViolonCello

Videos by Yun Ji Won of Spacemusic

Video Editing, Audio Mixing, Mastering 

by. Rhapsodies Touch


Performed at. Music Space Ly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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