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모님을 따라 이 찬송을 부를 땐 재미없게 느껴졌는데요.왜 그렇게 눈물 흘리며 부르셨는지 이제 조금 알 것 같습니다.너무 감사하고 너무 죄송해서..그런 마음을 담아 이 찬송을 연주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