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 학원을 등록하고 10일이 지나니 학원에 백신패스가 걸려서 못나가게 됐습니다.

아직 피아노는 좀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집에 피아노를 두고 클래스 101이나 유튜브를 보고 쳐보려 합니다.

낙원 상가에서 만져본 바로는 롤랜드 FP-90X가 마음에 드는데 취미를 위해 300을 쓸 여유는 없어서...

롤랜드 FP-30x / FP-60x 고민중입니다.

중간에 되팔게 된다면 가격 방어율을 고려를 해야할 것 같은데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취미 피아노를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